
박 소 현 Park So-hyun
가야금연주자
소 개
국악그룹 이쁠 대표 가야금 연주자 박소현입니다. 어릴적 첼리스트인 어머니의 영향의 받아 6살 때 가야금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고 부산예술고등학교,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국악그룹 ‘이쁠’ 대표로 활동하며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하고 여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 이 라 이 트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수료
부산가야금연주단 정단원
김병호류산조연구회 정회원
이탈리아 Ferrara Buskers 공연
Tolfarte 공연
홍콩 한인상공회 초청공연
World Peace Forum 세계평화포럼 평화콘서트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송년음악회
이 일 을 하 며
가야금은 손끝으로 줄을 직접 뜯고 눌러 소리를 만들어내는 악기라서, 연주할 때마다 제 손의 힘이나 감정에 따라 소리가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그날의 마음 상태나 무대의 분위기에 따라 울림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가야금은 줄을 눌러서 만들어내는 농현이나 울림이 굉장히 매력적인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미묘한 떨림과 여운 속에 제 감정이 자연스럽게 담기고, 그 소리가 관객에게 전달되는 순간 연주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에게 가야금 연주는 단순히 곡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그 순간의 감정과 에너지를 소리로 표현하고 관객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 터 뷰
Q. 한국의 자연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와 경험은 무엇인가요?
작년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날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송년음악회’에 국악그룹 이쁠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장소는 용두산 공원에 진행을 하였는데 정말 추운날씨에 수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공연을 진행해 갔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부산의 겨울 바람과 밤공기를 느끼며 연주했던 그 순간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과 호응이 느껴졌고,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한 해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순간에 자연 속 열린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경험이라, 연주자로서 더욱 의미 있게 기억에 남는 무대였습니다.
Q. 당신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 자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고 물이 흐르는 소리, 계절이 바뀌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다 보면 그런 자연의 분위기나 감정이 음악과도 닮아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 속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순간들이 연주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Q. 사람들이 당신의 연주에서 어떤 것을 느끼길 바라나요?

가야금은 다른 국악기들에 비해 비교적 현대적으로 많이 발전해 온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12현, 18현, 25현 등 다양한 형태의 가야금이 만들어지면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폭도 점점 넓어졌고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연주를 통해 사람들이 국악을 어렵게 느끼기보다는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야금이 가진 맑고 깊은 울림을 통해 전통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국악이 우리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연주를 하고 싶나요?
상황과 무대에 따라 다양한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가야금이 가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힘 있게 다양한 음악과 무대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연주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국악이 어렵게 느껴지기보다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가야금이 가진 깊은 울림과 매력을 바탕으로, 시대와 공간에 따라 여러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연주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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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연주자
소 개
국악그룹 이쁠 대표 가야금 연주자 박소현입니다. 어릴적 첼리스트인 어머니의 영향의 받아 6살 때 가야금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고 부산예술고등학교,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국악그룹 ‘이쁠’ 대표로 활동하며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하고 여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 이 라 이 트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수료
부산가야금연주단 정단원
김병호류산조연구회 정회원
이탈리아 Ferrara Buskers 공연
Tolfarte 공연
홍콩 한인상공회 초청공연
World Peace Forum 세계평화포럼 평화콘서트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송년음악회
이 일 을 하 며
가야금은 손끝으로 줄을 직접 뜯고 눌러 소리를 만들어내는 악기라서, 연주할 때마다 제 손의 힘이나 감정에 따라 소리가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그날의 마음 상태나 무대의 분위기에 따라 울림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가야금은 줄을 눌러서 만들어내는 농현이나 울림이 굉장히 매력적인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미묘한 떨림과 여운 속에 제 감정이 자연스럽게 담기고, 그 소리가 관객에게 전달되는 순간 연주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에게 가야금 연주는 단순히 곡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그 순간의 감정과 에너지를 소리로 표현하고 관객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 터 뷰
Q. 한국의 자연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와 경험은 무엇인가요?
작년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날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송년음악회’에 국악그룹 이쁠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장소는 용두산 공원에 진행을 하였는데 정말 추운날씨에 수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공연을 진행해 갔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부산의 겨울 바람과 밤공기를 느끼며 연주했던 그 순간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과 호응이 느껴졌고,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한 해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순간에 자연 속 열린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경험이라, 연주자로서 더욱 의미 있게 기억에 남는 무대였습니다.
Q. 당신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 자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고 물이 흐르는 소리, 계절이 바뀌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다 보면 그런 자연의 분위기나 감정이 음악과도 닮아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 속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순간들이 연주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Q. 사람들이 당신의 연주에서 어떤 것을 느끼길 바라나요?
가야금은 다른 국악기들에 비해 비교적 현대적으로 많이 발전해 온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12현, 18현, 25현 등 다양한 형태의 가야금이 만들어지면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폭도 점점 넓어졌고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연주를 통해 사람들이 국악을 어렵게 느끼기보다는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야금이 가진 맑고 깊은 울림을 통해 전통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국악이 우리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연주를 하고 싶나요?
또한 국악이 어렵게 느껴지기보다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가야금이 가진 깊은 울림과 매력을 바탕으로, 시대와 공간에 따라 여러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연주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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