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석 비건음식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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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태 석  Choe Taeseok

비건 베이커리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오너셰프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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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의 셰프 최태석입니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무해하면서도 맛있는 식경험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정성껏 만든 빵과 음식, 음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는 부산 망미단길의 작은 골목에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자"는 굳은 마음으로 반죽하고, 하루하루 정직한 손길로 빵을 구워냈습니다. 그 작은 공간에서 피어난 온기와 진심은 이제 망미단길 대로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더 많은 분들께 비건 베이커리의 따뜻한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채식주의를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비건 베이커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는 비록 많은 이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 길이었지만, '비건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는 변치 않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정성을 다해 구워왔습니다. 그 여정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지금까지 빵을 정직하게 만들어 온 시간들은 제게 더없이 큰 보람과 깊은 자부심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비건 베이커리 문화를 널리 알리며,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공간으로 계속해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하 이 라 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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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채식 베이킹 연수

미국 오레곤 채식 베이킹 연수

비건 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 수석 셰프

비건 베이커리 꽃밀 수석 셰프

비건 베이커리 밀한줌 수석 셰프

비건 베이커리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오너셰프

비건 전문학교 ‘3월의 학교’ 운영



이   일 을   하 며   느 끼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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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진정으로 꼭 필요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늘 깊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예전에 유치원에 다니는 한 아이였습니다. 우유와 계란 알러지 때문에 평생 한 번도 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께서 저희 비건 케이크를 주문해 주셨고, 덕분에 아이는 유치원에서 난생처음으로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뒤, 아이와 어머니가 직접 과일을 들고 찾아와 전해주신 감사 인사는 제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그 순간, '아, 내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벅차오르는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일은 이 직업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변치 않는 확신을 제게 안겨주었습니다.






인 터 뷰


Q. 한국의 자연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와 경험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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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방태산 자락이 저에게는 가장 깊이 기억되는 곳입니다. 아침의 맑은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며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곳은, 마치 웅장한 산이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포근함을 안겨줍니다. 예전에 지인과 함께 그곳에서 황토집을 지었던 경험이 있는데, 고된 하루를 보낸 후 마셨던 따뜻한 차 한 잔, 그리고 새벽녘에 맞이하던 그 맑은 공기와 산의 너른 품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깊고 넓은 방태산은 시간이 흘러도, 떠올릴 때마다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곳입니다.




Q.  당신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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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저에게 안식처입니다. 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제가 힘들고 지칠 때면 언제든 찾아가 위로와 깊은 영감을 얻는 곳입니다. 자연 속에 머물다 보면, 마치 제가 자연의 일부가 되고 자연이 곧 저의 일부가 되는 듯한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저에게 '자연'이라는 존재가 지닌 의미입니다.




Q. 사람들이 당신의 음식에서 어떤 것을 느끼길 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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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 음식을 먹으며 한 번쯤 ‘따뜻하다’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는 그런 음식, 먹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음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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